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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카도@마루노우치

세이카도@마루노우치

  • Photo by Keizo Kioku

  • 1892년 미쓰비시 제2대 사장인 이와사키 야노스케가 창립하고 장남인 제4대 사장 고야타가 확충한 세이카도는, 국보 7건, 중요 문화재 84건을 포함한 일본과 중국의 고전 서적 약 20만 권과 동양의 고대 미술품 약 6,500건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쓰비시의 연고지인 마루노우치에 새로운 미술관 '세카이도@마루노우치'가 오픈했습니다. 국보 《요헨텐모쿠(이나바텐모쿠)》를 비롯해 도자기, 회화, 다도구, 도검, 조각 등 다채로운 장르의 미술품을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람회/이벤트

  • 도요하라 구니치카 탄생 190주년
    가부키를 그리다
    -비장의 우키요에를 최초 공개!

    전시 기간
    2025/1/25(토)~2025/3/23(일)
    [전기] 1월 25일(토)~2월 24일(월/대체 휴일)
    [후기] 2월 26일(수)~3월 23일(일)

    미인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키요에의 2대 장르, 배우 그림. 이번 전시회에서는 근세 초기의 걸작 풍속화인 〈가부키 그림 병풍〉을 비롯해 초기 우키요에부터 목판화 시대, 메이지 목판화에 이르기까지 세이카도의 소장품만으로 배우 그림의 역사를 더듬어 봅니다. 막부 말기의 메이지 시대는 우키요에의 원숙기, 가부키 업계에서는 ‘단키쿠사’의 시대입니다. 우키요에 업계의 중진 구니사다가 아니면 그릴 수 없는 육필화첩 〈연극 마을 신 요시와라 풍속감〉, 그의 제자인 메이지 시대의 우키요에 화가들과 구니사다 등의 ‘목판화첩’ 10여 권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미쓰비시 2대 사장 이와사키 야노스케(1851~1908)의 부인 사나에(1857~1929)의 애장품인 지금 막 찍어낸 듯한 ‘목판화첩’을 감상해 보세요.

  • 개최 중

    <사진 왼쪽>2대 도리이 기요마스 〈야마시타 킨사쿠의 나니와즈, 2대 이치카와 단주로의 사노 겐자에몬, 마쓰모토 고시로의 아오토 사에몬〉 (1723)、<사진 오른쪽>도리이 키요나가 〈데가카리즈 미마스 도쿠지로의 유기리, 4대 마쓰모토 고시로의 후지야 이자에몬〉 (1781-89)

    <사진 왼쪽>2대 도리이 기요마스 〈야마시타 킨사쿠의 나니와즈, 2대 이치카와 단주로의 사노 겐자에몬, 마쓰모토 고시로의 아오토 사에몬〉 (1723)
    <사진 오른쪽>도리이 키요나가 〈데가카리즈 미마스 도쿠지로의 유기리, 4대 마쓰모토 고시로의 후지야 이자에몬〉 (1781-89)

이용 안내

  • 개관 시간

    10:00~17:00
    ※토요일은 18:00까지, 그 외 야간 개관 있음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개관하며 다음 평일에 휴관)
    전시 내용 교체 기간/연말연시 등
    ※ 전람회 기간 외에는 휴관입니다. 상설전은 없습니다.

    입장료

    일반 1,500엔
    대학생 및 고등학생 1,000엔
    장애인 수첩을 제시하시는 분 700엔(동반자 1명 무료)
    중학생 이하 무료
    ※일시 지정 예약 우선. 당일권 판매도 있습니다.

  • 뮤지엄 숍

뮤지엄 숍

뮤지엄 숍

미술관에 함께 지어진 뮤지엄 숍에서는 세카이도 문고 미술관의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상품, 전람회 관련 사진 및 그림이 실린 책 등을 발매했습니다.
숍만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 영업시간은 미술관 개관 시간과 같습니다.

  • 내부

    내부
  • 외부

    외부

세이카도란?

  •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세카이도는 미술관의 갤러리를 세타가야 오카모토의 부지에서 마루노우치의 연못 물가에 있는 중요 문화재 건축물인 메이지 생명관(1934년 준공) 1층으로 이전했습니다.
    쇼와 초기의 대표적인 근대 서양식 건축인 대리석을 많이 사용한 중후한 건축미 속에, 높은 지붕창에서 자연광이 들이비치는 포이어(중앙부의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로비)를 에워싸듯 4개의 전시실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작품은 서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1887년대 중반, 이와사키 야노스케는 마루노우치에서 미쓰비시의 오피스 빌딩가 건설 계획을 진행하면서, 한쪽에 '박물관'을 짓기를 바랐습니다. 100년이 넘는 창립자의 꿈이 지금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 이와사키 야노스케

    이와사키 야노스케

    이와사키 고야타

    이와사키 고야타

    세타가야 오카모토의 세카이도 문고 외부

주요 소장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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